🎯 누가 뭐래도 하고 싶은 일로 살고 싶어!

안녕하세요. 마이워크입니다! 하고 싶은 일을 찾는 것부터 그 일로 살아가는 것까지, 매주 보내드리는 뉴스레터

2024. 1. 7.

이 메일이 잘 안보이시나요?

마이워크 뉴스레터

"누가 뭐래도 하고 싶은 일로 살고 싶어!"
하고 싶은 일을 찾는 것부터 그 일로 살아가는 것까지, 매주 보내드리는 뉴스레터로 잊지 않고 나의 일을 키워보세요!

정말로 좋아하는 일을 찾으세요.

첫 아티클은 '스티브 잡스의 스탠퍼드 대학 졸업 축사'입니다. 인생의 모토로 삼고 싶을 만큼 대단한, 제 인생 최고의 연설 중 하나입니다.

1. 스티브 잡스는 스무 살에 좋아하는 일을 찾았습니다. 차고에서 단둘이 시작한 애플은 10년 만에 4,000명 이상을 고용한 20억 달러 가치의 회사로 성장했습니다.

2. 서른이 되던 해, 그는 해고를 당했습니다. 이사회와 회사의 비전에 대한 생각이 엇갈렸기 때문입니다. 그는 방황했습니다. 공공의 실패작이라 생각했고, 심지어 실리콘 밸리에서 달아날 생각도 했습니다.

3. 하지만 점점 분명해졌던 건, 그가 했던 일을 사랑했다는 사실이었습니다. 예기치 못한 사태가 오히려 그가 여전히 그 일을 사랑한다는 점을 깨닫게 해주었습니다.

4. 그는 픽사를 창업해 최고의 애니메이션 영화 중 하나인 토이스토리를 만들었고, 넥스트를 창업했습니다. 결국 애플이 넥스트를 사들이면서 극적으로 애플로 돌아올 수 있었습니다.

5. 그때는 몰랐지만, 애플에서 해고된 것이 그의 인생에서 가장 큰 행운이었습니다. 그는 애플에서 해고되었기 때문에 이 모든 일이 일어났다고 말합니다. 그가 사랑하는 일을 했기 때문에 앞으로 꿋꿋이 나아갈 수 있었습니다.

6. "여러분의 연인에게 그러는 것처럼 정말로 좋아하는 일을 찾으세요. 아직 못 찾았다면 계속 찾으세요. 안주하지 마세요. 모든 것은 세월이 흘러갈수록 점점 나아집니다. 그러니 찾을 때까지 계속 노력하세요."

7. 그는 이 연설에서 두 가지에 대해 더 말하고 있습니다. '점을 연결하는 것'과 '죽음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우리의 시간은 한정돼 있으니, 다른 사람의 인생을 살면서 시간을 낭비하지 말라고 말합니다.

8. 우리의 내면의 목소리가 시끌벅적한 타인의 의견을 덮이지 않도록 하고 용기를 내서 마음과 직관을 따르라고 합니다. 그 밖에 다른 것은 부차적입니다. 가장 중요한 내 마음의 소리를 따라야 합니다.

[참고/출처]
• Steve Jobs Stanford Commencement Speech 2005. 유튜브 이문곤

이키가이로 하고 싶은 일을 찾는 방법

1. 이키가이는 삶을 의미하는 '이키'와 목적을 의미하는 '가이'의 두 단어를 결합한 일본어 개념입니다. '존재 이유'라고도 할 수 있으며 아침에 일어나야 할 이유가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2. 이키가이 다이어그램은 인생의 지도와 나침반입니다. 이키가이의 중심에 가까워질수록 삶에 만족하게 됩니다.

3. 이키가이는 좋아하는 것, 잘하는 것, 돈이 되는 것, 세상이 필요로 하는 것 총 4가지 요소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우리는 네 가지 요소를 모두 충족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불만족이 생깁니다.

4. 잘할 수 있고, 돈이 되며, 세상이 필요로 하는 일이지만 좋아하지 않는 일을 한다면 편안하지만 공허함을 느끼게 됩니다.

5. 좋아하고, 잘할 수 있고, 세상이 필요로 하는 일이지만 돈이 되지 않는 일을 한다면 기쁨과 충만함을 가질 수 있지만 가난해집니다.

6. 좋아하고, 잘할 수 있고, 돈이 되지만 세상이 필요로 하지 않는 일을 한다면 만족감을 느끼지만 쓸모없다고 느낍니다.

7. 좋아하고, 돈이 되고, 세상이 필요로 하지만 잘하지 못하는 일을 한다면 즐거움과 자기만족을 느낄 수 있지만 불안함을 느낍니다.

8. 원문에 포함된 이키가이를 찾기 위한 질문들을 확인하시고 하고 싶은 일을 탐색해 보세요.

[출처]
• 나만의 브랜드 찾기 - 이키가이. 수피리의 찍먹 블로그

원문 보러 가기

탁월한 성공은 강렬한 열정에서 시작합니다.

1. 탁월한 성공을 거둔 사람들은 단 하나를 향한 강렬한 열정 또는 단 하나의 특별한 기술을 지니고 있다. 그리고 바로 그것이 그들을 더 큰 성공으로 이끌었다.

2. 열정을 기술로. 이 두 가지는 언제나 연관되어 있다.

3. 미국의 가장 위대한 인상파 화가인 팟 매튜스는 매일 한 장씩 그림을 그림으로써 그림을 향한 열정을 기술로, 그리고 마침내는 직업으로 바꾸었다고 말했다.

4. 이탈리아에서 가장 큰 성공을 거둔 여행 가이트 안젤로 아모리코는 조국을 향한 열정과 그것을 다른 이들과 나누고 싶은 욕구에서 자신의 기술을 갈고 닦았고, 그것이 결국 사업으로 이어졌다고 말한다.

5. 전미육상대회에서 여섯 개의 메달을 따고 재단을 설비한 길버트 투하본예가 가진 하나의 열정은 ‘달리기’였다.

6. 놀라운 성공담은 대체로 이런 이야기에서 출발한다. 무언가를 향한 열정은 곧 어마어마한 양의 연습이나 노력으로 이어진다.

7. 그렇게 쓰인 시간은 기술로 축적되고, 기술이 나아지면 결과 역시 나아진다. 더 나은 결과는 보통 더 많은 즐거움으로 불러오고, 그러면 다시 더 많은 열정과 시간이 투자된다. 탁월한 성과로 나아가는 선순환이 이루어지는 것이다.

열정의 뜻은 어떤 일에 열렬한 애정을 가지고 열중하는 마음입니다. 모든 일이 아닌 '어떤 일'이지요. 우리는 모든 일에 열정을 가질 수 없습니다. 당신을 탁월한 성공으로 이끌 당신만의 열정은 무엇인가요?

[출처]
• 원씽/케리 켈러, 제이 파파산/비즈니스북스

책 보러 가기

나무로 집을 짓는 22살 이아진 씨의 이야기

하고 싶은 일을 찾기 위해서는 다양한 분야를 아는 것이 필요합니다. 모르면 좋은지 싫은지 알 수 없습니다. 모르는 것을 싫다고 느끼는 것은 그것이 낯설기 때문입니다. 새로운 분야를 호기심을 갖고 탐색해 보세요.

1. 나무로 집을 짓는 5년차 빌더 목수 22살 이아진 씨. 그녀는 13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채널 ‘전진소녀의 성장일기’에서 목수로 성장하는 자신의 모습을 콘텐츠로 만드는 크리에이터이기도 하다.

2. 그녀가 목수가 된 건 끝없는 진로 고민의 산물이었다. 경쟁이 중심이 되는 한국 교육에 답답함을 느낀 그녀는 14살 호주로 유학을 떠났다. 부모의 직업이 목수인 걸 자랑스럽게 여기는 호주 친구들 곁에서 건축을 하고 싶다는 막연한 생각을 품게 된다.

3. 건축학과로 대학 진학을 앞두고 문득 ‘어떤 건축’을 하고 싶은지에 대한 고민에 빠졌다. 1년 동안 답을 찾아 고민했으나 찾지 못했고 고등학교를 자퇴한 뒤 한국으로 돌아왔다. 그러던 중 가족을 따라 방문한 건설 현장에서 목조주택의 매력에 빠졌다. 그녀는 빌더 목수가 되어 그 답을 찾기로 결심했다.

4. 하지만 쉽지 않았다. 여자고, 어리다는 이유로 장벽을 느꼈다. “저를 팀원의 한 명으로서 받아들이는 것보다 그냥 아빠 따라온 18살 꼬꼬마 여자애로 봤다.”

5. 이를 악 물었다. '할 수 있겠냐'는 의심에 대응 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자신이 더 성장하는 방법밖에 없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퇴근 후에도 쉬지 않고 공부했다. 40kg짜리 합판을 들어 올리기 위해 근력 운동도 했다.

6. "내가 성장하고 경험을 많이 쌓아서 높이 올라가면, '내가 할 수 있다'고 구태여 말하지 않아도 알아서 내 능력을 알아채는 상황이 올 거라고 생각했다. 그런 오기로 버텼다. 누가 이기나 보자. 몇 년이 걸리든 나는 보여줄 거니까."

7. 18살 무급으로 일을 시작했던 그녀는 이제 20만 원의 일당을 받는 어엿한 빌더 목수가 됐다.

8. "'노가다'라는 말이 너무 싫었다. 애초에 사무실에 앉아서 일하는 게 귀한 직업, 몸 쓰는 직업은 별로 안 좋은 직업으로 나뉘니까. 이 직업을 선택하는 옵션은 인생에서 빠지게 된다. 그렇게 교육을 받고 크니까 내가 가지고 있는 적성이 이 일과 맞다고 하더라도, 이 일을 자신의 선택지에서 제외시켜 버린다. 저도 한국에서 공부를 했다면 목수를 하려고 하지 않았을 것이다.”

9. 그녀가 찾은 돌파구는 'SNS'였다. 자신이 목수라는 직업을 얼마나 사랑하면서 하고 있는지 보여주고 싶었다. 그녀는 13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로 성장했다. 그는 유튜브를 통해 초보 목수들에게 공법에 대한 팁을 알려주기도 하고, 작업복과 공구에 대한 정보를 나누기도 한다.

10. 빌더 목수의 장점은 만족도가 높다. 보통 목수일을 시작하는 사람은 목수를 하고 싶어서인 경우가 많다. 연차가 쌓이고, 자리를 잡으면 프리랜서로도 활동할 수 있다. 일할 수 있는 기간과 공간도 자유롭게 조정할 수 있다. 또 수익이 좋다.

11. 나중에 건축을 더 배워서 저만의 '어벤져스 팀'을 만들고 싶다. 전 세계를 돌아다니면서 재난 지역이나, 학교와 공공 공간이 필요한 나라들에 도움을 주고 싶다. 이 일로 꼭대기까지 가보고 싶다. 멋있는 선배로 성장해서 후배들을 많이 양성하고 싶다.

[출처]
• “’노가다’ 아닙니다, 22살 여성 빌더 목수입니다.” 프레시안

원문 보러 가기

자신에 대해 더 잘 알 수 있게 해주는 질문 7가지

1. 자신에 대해 무엇이 가장 좋은가? 또 가장 마음에 안 드는 점은 무엇인가? 이 질문을 통해 자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알게 된다.

2. 자신을 가장 잘 묘사하는 형용사 4개는 무엇인가? 단순히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을 말하면 안 된다. 진지하게 생각해 보고 자신을 가장 잘 묘사하는 형용사를 식별해 내자.

3. 행복해지기 위해 무엇이 필요한가? 이 질문은 우리에게 정말로 가치 있는 일들이 무엇인지를 깨닫게 해준다.

4. 만약 시간을 되돌릴 수 있다면 무엇을 바꾸고 싶은가? 고통을 바깥으로 끄집어내면 그 고통을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된다.

5. 무엇이 자신을 가장 화나게 하는가? 특정한 일에 어떻게 반응할지를 안다면, 그 사안을 주변 사람들에게 알리고 더 쉽게 해결할 수 있다.

6. 우리가 친구들에게 이 질문을 하면 그들은 뭐라고 말할까? 친구들에게 마음을 조금 열고 그들이 우리를 지지하고 있음을 느껴보자.

7. 목표에 가까워져 가고 있는가? 목표를 향한 작은 발걸음을 내디디고 있는가 아니면 그럭저럭 일상생활을 하면서 방황하고 있는가? 우리는 우리 삶의 주인이고, 우리의 결정이 미래를 결정한다.

[출처]
• 자신에 대해 더 잘 알 수 있게 해주는 질문 7가지. 원더풀마인드

원문 보러 가기

🏃‍♂️의지보다 환경이 더 중요하다는 사실을 아시나요? 마이워크를 통해 '하고 싶은 일'로 살아가는 환경을 만들어갑니다.

한 주에 1cm씩! '하고 싶은 일'에 가까워져 보세요!

마이워크랩
myworkyds@gmail.com
수신거부 Unsubscribe 😭

마이워크를 구독하고 이메일로 받아보세요

'하고 싶은 일'로 살도록 돕는 뉴스레터입니다.

이전 뉴스레터

이 뉴스레터가 첫 뉴스레터입니다.

다음 뉴스레터

🎯 지금 하는 일을 하고 싶게 만드는 법

2024. 1. 14.

마이워크

'하고 싶은 일'로 살도록 돕는 뉴스레터입니다.